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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아이테크, 반도체 기술 경쟁력 '부각'…코스닥 도전
작성자 : 관리자(info@ji-tech.co.kr)  작성일 : 2022-10-20   조회수 : 434
기사바로가기 URL https://www.dnews.co.kr/uhtml/view.jsp?idxno=202210201218322890770
함석한 제이아이테크  대표 이사가 20일 서울 여의도에서 열린 기업공개(IPO) 기자간담회에서 브리핑을 하고 있다./사진=e대한경제.

[e대한경제=최이레 기자] 제이아이테크가 반도체 부문의 핵심 기술 경쟁력을 앞세워 코스닥시장에 도전한다. 

20일 함석헌 제이아이테크 대표이사는 서울 여의도에서 기업공개(IPO) 기자간담회를 열고 글로벌 전자재료 소재 전문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한 청사진을 제시했다.

함 대표이사는 "계속해서 수요가 증대하고 있는 반도체 시장에서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철저한 품질 유지"라며 "안정적인 품질을 낼 수 있는 생산시설 확장을 위해 상장을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제이아이테크의 주력 사업 분야는 반도체를 비롯해 포토마스크케이스(PMC),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유기재료 사업이다.

각각의 사업 부문에서는 반도체 소자 제조 공정 중 박막 증착의 핵심 재료인 전구체(프리커서)를 주력으로, 디스플레이용 포토 마스크 케이스, OLED 소재, 반도체용 희귀 가스 등을 다룬다.

회사는 기술 경쟁력에 기반한 안정성, 성장성, 수익성을 강조했다. 함 대표이사는 "반도체에서는 핵심 재료인 프리커서를, 디스플레이 분야에서는 대전 방지 소재를 활용한 포토마스크 케이스 제작과 소재를 직접 개발, 사업을 다각화했다"며 "OLED 유기 재료 시장에도 진출하는 등 다양한 포트폴리오를 구축해 안정성을 꾀하고 있다" 말했다.

실적을 통해 성장성과 수익성을 증명했다. 회사의 영업이익은 2019년 이후 꾸준히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당시 33억4100만원에서 다음 해인 2020년 42억300만원으로 성장했고 2021년 56억2800만원을 기록했다. 이미 올해 상반기 68억4900만원의 영업이익을 나타내며 작년 전체 규모를 뛰어 넘었다.

제이아이테크의 공모 희망 밴드는 하단 1만3000원, 상단 1만6000원이다. 이번 공모를 통해 225억~277억원을 조달할 계획이다. 회사는 상장을 통해 들어오게 되는 공모자금을 시설 확충에 투입한다는 방침이다.

함 대표이사는 "철저한 품질 관리가 생명인 반도체 사업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유지"라며 "지난해 가동하기 시작한 제2공장의 가동률이 벌써 70%까지 올라왔다"고 말했다. 그는 "상장 후에는 수요를 안정적으로 따라가기 위해 시설 확장에 아낌없이 투자해, 생산역량(Capacity)를 확보하겠다"고 부연했다.

희망 공모가 밴드를 기반으로 상장 시가총액은 1066억~1311억원으로 예상된다. 이달 21일까지 기관 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을 진행한 뒤 오는 26일과 27일 일반 공모 청약을 실시한다. 모든 상장 절차를 마치게 되면 다음 달 4일 코스닥시장에 데뷔한다. 상장대표주관사는 미래에셋증권이 맡았다.

 


최이레기자 i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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